
포천시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종합관찰제 운영, 설해 준비대책, 도로 시설물 신속 복구, 관내 우수제품 활용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상으로는 경기도 기관표창 및 도로 유지관리 사업비 지원금 2,000만 원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심태식 건설과장은 “도로공사 및 민원처리, 비상근무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력이 연말에 성과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2018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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