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눈이 많이 내려 효자역과 곤제역 사이 선로에 전기 공급이 안돼 전동차가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의정부경전철은 무인으로 운행돼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멈추도록 설계됐다.
이날 운행중단 후 해빙 작업을 완료한 뒤 시스템테스트 등을 거쳐 2시간여 만에 오전 10시 15분경 경전철 운행이 재개됐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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