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는 창녕군 관광지 탐방과 농업기술센터 견학,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 선배귀농인의 농장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귀농․귀촌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날에는 대합면 천년초 농장, 계성면 마늘농장을 방문했고, 이튿날에는 표고버섯 농장 및 시설 토마토 농장을 방문해 농장체험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경남의 어느 지자체 보다 귀농․귀촌 지원이 많고, 귀농귀촌 인구는 4년 연속 증가, 창녕군 인구도 8년 연속 증가 추세다.” 창녕으로 귀농을 적극 홍보했다.
군은 귀농귀촌전문상담사 2명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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