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일일찻집 운영 성금 우리 쌀 410kg 전달
[일요서울ㅣ경남 이도균 기자] (사)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회장 신은숙)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농촌여성리더로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신은숙 회장 “이번 행사에 참여해준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최달연 농촌자원과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성금을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농업인들이 농사지은 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회장 신은숙)는 도내 250개회 1만50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맛연구회 및 전통규방공예연구회 등 82개회 2138명이 분과별 생활개선회를 조직해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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