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농업회사법인 ㈜네이처팜 사옥 및 공장 준공식 개최
청도군,농업회사법인 ㈜네이처팜 사옥 및 공장 준공식 개최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7-12-07 23:26
  • 승인 2017.12.07 2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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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청도군은 지난 6일 청도군 화양읍 학산토평길 인근에서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농업회사법인 ㈜네이처팜(이하 “네이처팜”)의 사옥 및 공장 준공식을 청도군수를 비롯한 지역 의원 및 감 생산 농가와 거래처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을 마친 가공공장은 부지 2700평에 지상 1층 2개동, 연구소와 사무실을 겸한 지상 2층 1개동으로 건축면적은 988평에 달하며 1일 6t, 연간 1500t의 감을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감 가공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의 시설과 설비를 갖추게 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에 건립된 임산물 수출특화단지를 기반으로 국내 유일의 씨 없는 감인 청도반시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해 수출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며, 우리 농산물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청도군은 지난 6일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농업회사법인 ㈜네이처팜의 사옥 및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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