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17명이 참석해 협의회 구성과 기능, 역할을 재확인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 대책을 논의했다.
박일호 밀양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북한의 6차 핵실험,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등 끊임없는 도발이 자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군‧경이 합심해 지역의 통합방위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라며, “올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의 안보가 굳건해질 수 있도록 각종 훈련 및 시책에 위원님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밀양시의 통합방위를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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