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핵심리더로서 이통장 인식제고, 시장과 대화의 시간 가져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6일과 7일 양일간 능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이장 및 통장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대화의 시간을 가진 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주시가 인구 50만 남부권 중심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데에는 이ㆍ통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리더이자 봉사자로서 시정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행정기관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지방자치시대의 이ㆍ통장의 바람직한 역할과 자세에 대한 인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통해 올바른 역할 상을 확립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이번 워크숍이 이통장의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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