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근로자를 위한 겨울철 안전‧보건 물품 지원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판교제로시티 지식산업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건설근로자 안전보건을 위한 '혹한기 WARM GICO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혹한기 WARM GICO 캠페인'은 혹한기 근로자 안전‧보건을 위해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넥워머, 핫팩 등 보온물품을 지급하는 경기도시공사의 안전 캠페인이다.
지난 여름에는 혹서기 안전보건 필요물품인 아이스조끼, 햇빛가리개를 지급하는 “혹서기 COOL GICO 캠페인” 시행한 바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012년 전국 도시공사 최초로 건설업 'KOSHA 18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재해예방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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