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기부한 사랑의 성금 1천만 원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가정 난방유로 전달,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예정이다.
명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정해동 사무국장은 “명지병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쓰여 졌으면 좋겠다고 기부취지를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는 “항상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명지병원 직원들의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과 시민이 상생하고 행복을 나누는 연말 복지일촌 이웃돕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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