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600여명의 직원 참석
[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용인시는 지난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6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의 의식전환을 위한 ‘IT와 인문학’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특강에서는 최진기 ㈜오마이스쿨 대표강사가 ‘IT는 왜 인문학을 요구하는가’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진정한 의미와 그로 인한 광범위한 변화양상을 설명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직원들에게 생산공장의 ICT화를 의미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어떤 자세로 맞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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