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가정 등 전기사용량 절감을 위한 온실가스진단 컨설팅을 적극 추진해 100% 목표 달성했고, 온실가스 감축활동의 일환인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중립프로그램 인증량을 133% 초과달성하는 등의 성과로 기후변화 대응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창녕군그린리더협의회 주관으로 매월 10일 아침 캠페인 전개, 기후변화주간 홍보부스 운영, 동‧하절기 캠페인 등 에너지 절약 실천을 알리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녹색생활 실천 운동에 대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전파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고 기후변화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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