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7년도 재난관리자원 운영관리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전국 시군구 228개 기관 중 7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4개 분야 17개 항목으로 재난관리자원 업무담당자 교육, 재난관리자원 업무 관련 홍보,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계획 수립 기한 및 자원 조사결과 제출기한준수 여부, 비축 창고 관리실태, 재난관리자원 비축․ 관리 예산 활용 실적,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 훈련 및 공동활용시스템 자원 현행화 실적 등이다.
윤재철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복구 활동에 필요한 자재 및 장비를 매월 13일 재난관리자원 현행화의 날 등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점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