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부터 3.5% 인상된 182만 8000원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의원들의 월정 수당이 내년 1월 1일부터 6만 1000원 인상된다.

사천시의회는 제217회 사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 처리했다.
이 의안은 김영애, 정철용, 정지선, 김봉균, 김현철 의원등 5명이 발의자로 대표발의는 김영애의원이 했다.
의안은 재적위원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돼 사천시장에 이송돼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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