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2월 4일 월례조회를 통해 연말연시 음주로 인한 품위손상, 복무위반 및 비위행위로 공직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각종 사업 마무리 및 내년도 업무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혼돈의 국가적 상황 및 동절기를 맞아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방문해 위로하고 어려울 때 더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 흔들림 없는 서민을 위한 복지행정 선도에 앞장서 줄 것과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를 대비해 제설 및 관련 장비 등 사전점검과 내 집, 내 점포 앞 제빙·제설작업에 시민 스스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