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몰시 점등...내년 1월 말까지 불 밝혀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군청 앞 한마음공원 및 면소재지권 주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야간 경관조명은 매일 밤 일몰 시부터 점등하며, 2018년 1월말까지 불을 밝히게 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가족,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조명 앞에서 멋진 겨울밤의 추억을 남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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