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 4일 진주시청 시민홀서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이재호)는 4일 오후3시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효자․효부 시상 및 도덕성회복 강연회를 가졌다.
이재호 진주시협의회장이 국민포장을, 한길정 부회장 등 5명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오유복 성북동위원장 등 10명이 진주시장상을 받았다.
또한, 성북동 이호연-정광수 씨가 아름다운가정상 특별상을, 초장동 정미영 씨 등 6명이 효자․효부상, 상대동 체첵미어윤체첵 씨 등 4명이 모범다문화가정상을 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는 1989년 설립해 효자․효부 발굴 및 독거노인 효도관광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고, 법질서확립․교통질서 캠페인 등 기초질서지키기 문화 확산과 시민의식 함양으로 선진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는 국민운동 단체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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