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성탄절 트리 희망의 참 빛, 오는 31일까지 온 누리 밝혀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기독교연합회(회장 정태진)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상인연합회(회장 홍혁)가 후원하는 ‘제2회 크리스마스 트리 참빛 문화축제 점등식’이 지난 3일 오후 5시 대안동 차 없는 거리(로데오 거리)에서 열렸다.


한편 ‘희망의 참 빛을 밝히자!’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 점등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거리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인근 상가들의 깜짝 할인 이벤트, 경품 추첨 선물 나누기 등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트리 장식을 새롭게 단장한 지하상가와 연결해 도심 전체가 로맨틱한 불빛 연출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만하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