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전국 211개 센터를 대상으로 현장평가단과 중앙평가단이 위기청소년 지원기반 조성, 사업인프라, 운영성과, 운영사례 분야 등 31개 지표를 심사했다. 총괄평가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산청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특히 회계관리, CYS-Net 구축 적정성, 위기청소년 개별지원 실적, 집단상담 및 교육ㆍ연수 실적, 1388모니터링 결과, 특성화사업추진사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순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강화와 청소년 상담의 양적 ․ 질적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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