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본예산안 등 15개 안건 처리
[일요서울 | 산청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의회(의장 이승화)가 1일 제249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18년도 본예산안 등의 안건 심의에 들어간다.
또 산청군 범죄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산청군 장기미집행시설 보고·청취 등 모두 15건의 안건을 처리 할 예정이다.
이승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2018년도 본예산안 심의시 적법성, 형평성, 투자의 우선순위 등을 고려,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산청군 의회는 얼마남지 않은 제7대 산청군의회 회기 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불편함을 해소하고, 군민의 실생활에 직접 관련되는 시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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