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효 봉사단체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의 문화가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완근 평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힘들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정성이 맛있는 김치를 통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