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당첨된 성실납세자 303명에게는 1인당 2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감사 서한문이 개별적으로 등기발송 될 예정이다.
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 및 자진납부 의식 제고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매년 년2회 경품추첨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세금을 성실히 신고납부한 성실납세자에 대해 우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성실납세자와 체납자의 차별화를 통해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납기내 납부유도를 통한 징수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