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남선 프로방스 스튜디오 대표는 “현재 교하동에 거주하고 있고 스튜디오가 탄현면에 있어 줄곧 교하동·탄현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지역사랑 이웃사랑 나눔가게 협약식을 맺으면서 꾸준히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 촬영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매우 보람차며 지속적으로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회 탄현면장은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나서주셔서 매우 고맙다”라고 말했다.
윤병렬 교하동장은 “앞으로도 교하동·탄현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무료 촬영서비스를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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