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하도서관은 자유기획, 자유학기제연계, 함께 쓰기, 함께 읽기 중 함께 쓰기형으로 진행해 ‘쓸 때마다 빼곡해진다’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소동출판사의 김남기 대표가 ‘자서전워크숍-기억의 재생’을 10강, ‘글쓰기 기본기’의 이강룡 작가가 ‘청소년 노트-용감한 글쓰기’를 10강씩 인솔해 지난 6월 22일부터 9월 22일까지 3개월 동안 총 20강을 진행했다.
또한 개관 9주년을 기념해 자서전워크숍 특별전시를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교하아트센터에서 열었다. 자서전워크숍은 12명의 참가자가 결과물로 각각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32쪽의 자서전을 완성했고 청소년노트는 잘 쓴 글을 모아 문집을 만들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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