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옥정신도시에 위치한 옥정중학교는 지난 2015년 3월 1일에 개교했으나 학교 도서관내 장서가 부족해 도서 확충이 필요했으며 양주시는 학생들의 독서문화 조성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직장문고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
양주시 관계자는 “옥정중학교 학생들이 독서를 기반으로 밝고 올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책 읽는 도시 양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문화를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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