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축제의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방안과 행사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주차문제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 등에 대한 보완․개선 대책을 모색했다.
양주시는 올해 양주시내 주요 관광지 박물관, 미술관 등 관광객이 전년대비 944% 증가하는 등 천일홍 축제가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양주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올해 축제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운영 시 발생한 문제점은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며 “양주시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개최된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조성지인 양주체험관광농원은 전국4대 핑크뮬리 성지, 비현실배경 가을 여행지 5로 선정되며 축제 종료 후에도 약 150만 명의 인파가 전국 각지에서 몰리며 양주시 대표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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