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염일렬 서정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체계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 중간에는 시민들과 함께 ‘감동365’ 로고송에 맞춰 건강체조를 함께 하는 등 참석자들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등 지역공동체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마을공동체와 사회경제에 대한 정책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