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1억원, 20여명의 직원들로 설립된 문경관광진흥공단은 그동안 문경시가 관리해오던 청소년수련관과 자연휴양림, 관광사격장, 철로자전거, 국민체육센터, 기능성 온천장, 농,특산물 직판장 등의 관리를 주로 담당하게 된다.
채숙 이사장은 “국민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문경시의 관광시설물들은 이제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때가 됐다”며 “문경관광진흥공단과 직원들은 높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도현 dhg@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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