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평동 게장 250개 기탁...5년 전부터 나눔 펼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각계각층에서 겨울철 온정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디케이씨푸드 김달균 대표는 진주시 상평동과 동부 5개면(진성·사봉·지수·일반성·이반성)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산물가공식품을 전달해 훈훈한 온정을 더하고 있다.

진주시 상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용호)는 29일 오후 2시께 진주시 내동면 소재 (주)디케이씨푸드(대표이사·김달균)에서 진주논개장 150개(250만원 상당)를 기탁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밥상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김달균 대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5년 전부터 망경동 무료급식소, 장애복지센터, 옥봉 저소득층, 상평동 등에 묵묵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면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어 봉사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겨울을 맞아 기존의 기부문화를 타파하고, 수혜자에 맞춘 적극적인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각종 박람회서 인기를 모은 자신이 직접 개발한 간장게장(진주논개장)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달균 대표이사는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나눔 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정철규 진주시의원은 “한 사람 한사람의 온정이 모여 지역사회가 따뜻해지고 있다”며 “온정 넘치는 지역 사회분위기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상평동행정복지센터 정용호 동장은 “수혜자 중심의 기부문화에 동참한 김달균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밥상을 위해 맞춤형 기부가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달균 대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5년 전부터 망경동 무료급식소, 장애복지센터, 옥봉 저소득층, 상평동 등에 묵묵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면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어 봉사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겨울을 맞아 기존의 기부문화를 타파하고, 수혜자에 맞춘 적극적인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각종 박람회서 인기를 모은 자신이 직접 개발한 간장게장(진주논개장)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달균 대표이사는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나눔 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정철규 진주시의원은 “한 사람 한사람의 온정이 모여 지역사회가 따뜻해지고 있다”며 “온정 넘치는 지역 사회분위기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상평동행정복지센터 정용호 동장은 “수혜자 중심의 기부문화에 동참한 김달균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밥상을 위해 맞춤형 기부가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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