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용 시장은 “믿음신협조합원 모든 분들에게 영광과 축하하고 믿음의 기적, 신용의 기적, 협동의 기적이 오늘 자산 3000억 원을 달성했다”며 “신용이 우리사회에 믿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믿음신협은 지난 1970년 7월 조합원 28명, 자산 2만5300원으로 기독교근친회신용협동조합 창립하여 현재 거래조합원수 4만7000여명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의정부 지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관내 5개의 지점, 1개 출장소를 운영하면서 "앞으로의 금융, 믿음신협"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우수사업장(현재 25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조합원과 사업장과 믿음신협이 서로 협력하여 조합원들에게 할인 혜택과 의정부시민 걷기대회, 독거노인 이불 전달, 저소득층 연탄 전달, 독거노인 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됐고 있다.
지난 2010년 2월 최병육 이사장이 취임 하면서 조직혁신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해 믿음신협 창립 후 지난 40년간 자산규모 1,150억 원의 성장을 이루었다.
최 이사장 취임 8년여 만에 1850여억 원의 자산 성장을 이루어 지난달 31일 3,000억 원으로 급성장 했다.
그 결과 조합원들에게 2015년 3.11%의 배당에 이어 지난해에 4.11%의 배당과 믿음산우회 동아리활동과 테마여행, 해외여행 등을 실시 조합원의 삶에 행복을 높이고 있다.
또한 건축자금 및 소상공인 조합원을 위해서 대출을 적극 지원하고 조합원 사업장의 사업 성공을 위해 믿음신협 앱을 개설하여 많은 조합원과 의정부 시민에게 적극 홍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병육이사장은 "취임당시 1150억 원에 불과한 신협자산을 취임 후 자산 3,000억 원으로 3배가까지 성장할 수 있는 것은 그 동안 믿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믿음신협은 사회공언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신협으로 거듭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전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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