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 행사후 참여자 전원이 함께 '김치합시다' 구호를 외치며 사진촬영을 하고 변함없는 한미 우정을 나누며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의정부시장 부인 윤지인 여사는 “주한미군과 우리 시민이 함께 정성껏 마련한 김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담근 김치는 송산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 및 독거노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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