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도 찾아가는 행복버스는 진행중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 찾아가는 행복버스가 지난 28일 남양동 대례마을을 찾아가 주민 300여 명에게 보건의료와 법률상담, 장수사진 촬영, 목욕, 이·미용 봉사, 농기계 및 120기동 수리활동 등을 펼쳤다.
이날 대례마을을 찾은 송도근 시장은 “찾아가는 행복버스가 앞으로도 농어촌 및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유지와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시민들이 만족하는 사업으로 정착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간 행복버스를 38회 운행해 4161명에게 보건의료 등 다양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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