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목소리 큰 울림, 진주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29일 오전 10시 무지개동산 능력개발원 다목적강당에서 6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진주 희망 청소년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특히, 이창희 진주시장과 청소년들이 함께한 “작은 목소리 큰 울림, 진주의 미래를 이야기하다”토크 콘서트에서는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취업 등에 대해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과 의견들을 스스럼없이 이야기하고 공감했으며,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이 아니더라도 지역인재들이 충분히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2015년도 여성가족부가 평가한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개최하게 됐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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