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지진피해 성금 300만원, 포항시의회 전달
경주시의회 지진피해 성금 300만원, 포항시의회 전달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7-11-28 21:05
  • 승인 2017.11.28 2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가 28일 포항시의회(의장 문명호)를 찾아 지진피해복구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박승직 의장, 엄순섭 부의장, 한현태 의회운영위원장, 김동해 문화행정위원장이 방문한 전달식에서 “지난 경주 지진 때 포항시의회가 보여준 따뜻한 정을 잊지 못한다”며, “포항 시민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오는 30일 다시 포항을 방문해 포항시의회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가 28일 포항시의회(의장 문명호)를 찾아 지진피해복구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