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1사 1경로당 사업과 관련하여 대한노인회소흘읍분회(회장 송태원)는 백년가 교동짬뽕(대표 전서희), 포천장례문화원(대표 이영종)과 27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재복 소흘읍장, 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 윤효준 회장, 소흘읍주민자치위원장 등 내빈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실시한 1사 1경로당 협약식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 환원 활동을 유도하고자 지역내 경로당과 기업(단체)간 실시하는 사업으로 교동짬뽕은 매월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외식지원사업을 해왔고 이번 협약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소흘읍 분회에 전달했다. 

또한 포천장례문화원에서는 본인 및 직계가족에 대하여 20% 장례비 감면 혜택을 주는 협약을 추진했다. 

이재복 소흘읍장은 “행정적으로 부족한 부분이나마 이렇게 지역에 있는 기업 및 단체 등 에서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식을 토대로 보다 더 건강한 지역사회 효 문화 정착과 나눔 활동이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