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는 2009년부터 실시한 나눔 행사로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품목으로 매년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쿠키와 김치, 종합 비타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됐다.
전달식에는 이미경 파주시 복지정책과장과 황인섭 월롱면장이 참석했고 이번 행사로 LG디스플레이 결연가정 및 관내 저소득 700가정이 겨울나기 키트를 지원받았다.
파주시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LG디스플레이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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