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동 방송댄스 대상, 중앙동 난타 장려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24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17년 경상남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판문동주민센터 방송댄스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주시에서는 2016년도 진주시주민자치프로그램발표회 우수상을 받은 팀이 경연대회 대표로 출전해 판문동주민센터(위원장 양태영)의 손애선 외 16명으로 구성된 방송댄스팀과 중앙동주민센터(위원장 이종술)의 김선심 외 14명의 모듬북 난타팀이 각각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매분기마다 건강체조, 댄스, 노래, 악기연주, 서예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188개 프로그램 4500여 명이 참여해 수준 있는 문화를 즐기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참여하고 논의하는 장이 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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