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는 주민자치, 함께하는 평생교육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주민자치센터와 평생학습기관(단체)·동아리가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함께 즐기는 제6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제9회 평생학습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여섯 살 어린이의 검도 시범에서 여든 살 어르신의 댄스까지 지난해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낸 이번 행사에서 상대동 라인댄스팀, 상락원의 한량무팀이 최우수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드림캐쳐 만들기, 도우아트. 문인화 손수건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론, 바리스타, VR 체험이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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