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 김치축제 체험객 대상 서명 받아…관내 조합장 힘 보태
[일요서울ㅣ하동 이도균 기자]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이권기)는 지난 주말 하동군 적량면 삼화에코하우스에서 열린 2017 알프스 하동 김치축제에 참가한 군민을 대상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 하동군지부는 이날 김치축제 체험객 300여명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서명에 참여한 인원은 농협중앙회에 취합돼 헌법 개정 작업 시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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