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 산청문예회관서 음악회도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의 관문인 국도3호선 산청입구에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가 불을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허기도 산청군수, 지역 내 목사와 신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점등식에서 점등 예배를 올리고 찬송가를 함께 불렀다.
산청군기독교연합회는 또 오는 12월16일 오후 4시30분 산청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성탄 축하 음악회를 개최한다.
교회 찬양단과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기독교인 및 지역 주민 등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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