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교수는 그동안 ‘껍질’, ‘내 마음을 열어준 시’,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그 무엇이 되고 싶다’, ‘순수’, ‘히말라야’,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 ‘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안다’ 등의 시집을 냈으며,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은 2016년 세종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국내외 학회지에 200여 편의 논문과 한국산림과학회, 한국환경복원학회에서 학술상을 6회 수상했으며, 시인,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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