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동차고서 풋살 동호인과 임원 등 1000여명 참가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제1회 진주시협회장배 풋살대회가 26일 오전 9시 30분 경남자동차고등학교에서 지역의 풋살 동호인과 임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식에서는 풋살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진주시풋살연합회 여우석 고문에게 진주시장의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이어 경기는 팀별 리그전으로 치뤄졌으며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에게 각각 트로피와 시상금이 지급되며, 경기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선수에게 최우수선수상과 페어플레이선수상이 수여된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오늘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가 동호인이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진주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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