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ㆍ문화재청ㆍ울진군 합동 체험행사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24일 금강송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에서 산림청ㆍ문화재청ㆍ경북도ㆍ산림조합 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금강소나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후대에 문화재 보수용으로 활용할 자원을 확보하며, 숲의 지속적 관리를 통해 일자리창출과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