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은 23일 “15명을 뽑는 올해 신입사원 공채에 316명이 지원해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기능직 공단 8급으로 5명을 뽑는데 169명이 몰려 33대 1을 넘어섰고 5명을 뽑는 사무공단 7급에는 127명이 몰려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3명을 뽑는 기능직 공단 8급에는 13명이 응시했으며 1명을 뽑는 전기 7급에는 6명이 응시했으나 공단4급에는 1명만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진흥공단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4월 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고도현 dhg@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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