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 소외계층 위한 성금 기탁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3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에서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성금을 전달한 한국주택금융공사 박금석 수도권 동부본부장은 “서민주택금융 최일선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노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공사의 설립취지에 맞게 이번 성금전달식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를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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