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에선 최근 포항 지진의 영향으로 지진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지진 대비 행동요령과 생활안전·전기안전 등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또 용인시민 안전체험관에서 지진이나 교통사고, 풍수해 등에 대한 안전체험과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앞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 지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진체험을 중심을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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