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진 대비 '시민안전 아카데미' 개최
용인시, 지진 대비 '시민안전 아카데미' 개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7-11-23 15:12
  • 승인 2017.11.23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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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는 22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시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시민안전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선 최근 포항 지진의 영향으로 지진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지진 대비 행동요령과 생활안전·전기안전 등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또 용인시민 안전체험관에서 지진이나 교통사고, 풍수해 등에 대한 안전체험과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앞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 지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진체험을 중심을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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