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의회는 지난 23일 KBS에 포항시 지진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중식 의장은 “현재까지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포항 시민들이 매우 불안할 것이다”며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의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도권 강의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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