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회 협력 노인일자리 50개 제공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23일 시청에서 한국남동발전 김학현 기술본부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정종보 정책지원실장, 손상모(사)대한노인회사천시지회장을 비롯한 바다사랑지킴이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사랑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남동발전과 노인인력개발원에서 사업비 총1억원을 지원해 시에서 참여자 모집, 홍보 등 행정지원을, 노인회에서 총괄 수행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송도근 사천시장은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이 우리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쾌적한 바다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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