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기술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지 5주년이 되었으며, 이에 수료생들이 결속력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총동창회 발대식 행사도 같이 진행했다.
이날 합동수료식과 총동창회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한국산삼학회 및 지역 산림관계관을 비롯한 수료생 가족들이 대거참여 하여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또한, 권병섭 총동창회 준비위원장은 임업의 발전과 임업인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앞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교육의 중장기전략과 투자를 확대하여 임업의 새로운 시장변화, 새로운 기술변화, 새로운 인재양성에 대한 끊임없는 임업인의 역량강화를 부탁했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 전문임업인 교육뿐만 아니라 일반인과 유치원 누리과정, 초·중·고 임업자유학기제, 그리고 귀산촌 정착교육과 임업 가업승계교육 등 다양한 교육 수요자 요구를 분석하여,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교육생의 만족도 및 임업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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