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현동 3번국도서 6중 추돌
진주 이현동 3번국도서 6중 추돌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11-21 15:33
  • 승인 2017.11.21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이현동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21일 오전 7시 50분께 산청방향 1차로로 주행 중이던 SM5 승용차가 앞에 선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했다.
 
그랜저가 앞으로 밀리며 도로에 정차한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는 등 6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A(여)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차량 6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당시 차가 밀리며 정차 중인 차량을 A 씨가 뒤늦게 발견, 제 때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피해차량 2대의 블랙박스 영상자료와 A 씨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